[부동산 스터디] 고수는 투자의 타이밍을 안다! 바로 정부의 정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똑님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정부의 정책입니다.

제가 그동안 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동안 고수는 그 정책을 잘 읽어내고선

빠른 판단과 실행으로 부동산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도 고수가 될 수 있는

고수가 정부의 정책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

앞서 말한 거와 같이 보통 우리는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펼칠 때마다 비판하기 바쁩니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기본적으로

'시장의 안정'을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 관련 종사자들의

원성이 자자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상실감에 빠진 서민들의 원성을 듣게 되죠.

더군다나 선거라는 제도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정치적 논리로,

장기적인 정책보다는 단기적인 정책을

정부는 선호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시장의 안정이라는 목표를

빨리 달성하기 위해

침체기에는 규제를 적절히 풀어주고

상승기에는 규제를 강화해 억제하는

단기적인 정책을 운영합니다.

이런 냉온탕 정책은 변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고수는 이런 정부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죠.

고수- 여론의 변화에 의해 언젠가 다시 정책이 전환할 것을 예상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해 항상 준비한다

일반 대중- 철저하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며, 정부 정책의 옳고 그름을 평가한다

★ 고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상승론자나
비관론자 모두 마케팅의 전문가라 여기고
정부 정책의 옮고 그름을 논하기에 앞서,
정책 방향의 전환이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그럼으로써 일반 대중보다 한 발 앞서 시장에 진입한다.

 

정책에 따른 수급의 변화를

살피자!

정부의 정책이 바뀌면,

고수는 이제 자신의 전략을 바꾸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책 전환에 따른 '수급의 변화'에 주시하죠.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의 변화입니다.

옳고 그름의 논쟁에 열중하던 대중들은

시장의 상승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이 시장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고수는 정책에 따른 수급의 변화를

남들보다 먼저 감지하고 시장을 선전한 다음

시차를 두고 차별화된 수익을 창출합니다.

조금씩 관심을 갖는 대중들에게 차익을 얻고선

매도하는 것이죠.

군중 심리를 잘 이용하자!

최근 김포에 대한 집값이 오르자

수익이 나는 곳에 대중이 몰리기 시작하여

집값이 더욱 급상승하였죠.

그러면 김포에 집을 매수한 사람이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거니까 이익을 보는 걸까요?

아니면 이럴 때 집을 매도한 사람이

수익을 보았을 까요?

수익이 나는 곳에 대중이 몰리는 현상은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때 가격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항상 리스크에 대비합시다!

한 번의 투자로 한 번에 큰 수익을 얻은 사람이 고수일까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서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매도를 해야지만 사실 진정한 수익이죠.

고수는 시간이 지나면 여론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또다시 변경되어 부동산의

사이클이 변할 것을 알고 미리 대비하려

합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정부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매의 눈으로 지켜봅니다.

특히 이번 상승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신의 투자 감각과 실력이 좋았던 결과라고

착각하고

시장 분위기의 변화에도 아랑곳없이

추가 매입에 열중합니다.

그들은 시장의 사이클이 변화하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 고수는 한 번에 큰돈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 큰 실패 없이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한 번에 많은 돈을 벌려고 욕심내기보다는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더 큰 수익이 됩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정부, 기업, 가계의 영향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정부가 부동산 완화 정책을 펼치면

기업을 돈을 벌기 위해 물량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기에는 약 2~3년의

시간이 걸리죠.

이때 미분양 물량을 내놓습니다.

그래도 물량이 부족하죠.

가계 또한 돈을 벌고 싶어 물량을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면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많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합니다.

정부: 부동산 정책 완화 →

기업: 물량을 늘리려 하나 2~3년 걸림 →

가계: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음

≫ 부동산 가격 상승

반대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으나

기업은 상승기에 착공했던 물량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규제정책 때문에 위축된 가계는 수요가 낮아지죠.

그래서 공급은 많지만 수요가 적어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정부: 부동산 정책 규제 →

기업: 착공했던 물량들이 쏟아져 나옴 →

가계: 투자하려는 사람이 적음 

≫ 부동산 가격 하락

반대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으나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 또한 읽을 줄 아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참고서적: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저자 신현강

 

 

[부동산 스터디] 성공적인 투자! 저평가 부동산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