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_저평가물건] 상승장 한복판에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똑님입니다^^

요즘같은 상승장에서는 모든 지역의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변에서 이번 상승장으로 인해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으면 나도 빨리 투자를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자를 하려고 보면

입지가 좋은 곳은 이미 많이 올랐고

그 주변지역이나 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곳 역시

그 사이에 너무 많이 올라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적 저평가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상대적 저평가 물건 찾기

주변 아파트는 다 올랐는 데 

유독 혼자 오르지 못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독 아파트라던지 구축이라든지 할 것입니다.

다른 아파트는 다 오른 상황에서 

혼자 오르지 않은 아파트라면 왠지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수를 주저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장벽이 있는 대상이지만

상승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별로일지 몰라도

주변지역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르면 결국

이런 곳도 따라 오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저평가 물건은 한 지역 안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부라인이라 불리는

수원, 광교, 수지, 판교, 분당, 기흥

모두 가격이 올랐는 데

죽전 한 곳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평가된 지역에서 교통 요지가 좋은

A급 지역을 먼저 선점한다면 좋은 기회가

됩니다.

 

지역만이 아니라

유사종목에서도 저평가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큽니다.

신혼부부도 아파트를 워낙 선호하다 보니

아파트를 매매하지 못하면 아파트 전세로 눈을 

돌릴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텔이나 빌라는 검토 대상에서

순위가 상당히 밀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더라도 아파텔의

가격은 한동안 낮게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죠.

하지만 아파트에 들어갈 자금이 부족하고

위치가 좋은 아파텔이 있다면,

아무래도 아파트와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예비 매수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정부 규제로 인한 일시적 조정장 노리기 입니다.

사실 사람 심리가 중심지역, A급 지역에 들어가고

싶은 것이 진짜 마음이겠죠.

특히 실거주가 목적인 사람은 가능하면

어떻게든 중심지역에 살고 싶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중심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정부 규제가 시작되었을 그 시기일

것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정부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규제가 시작되는 곳은

중심지역이 됩니다.

특히 랜드마크 아파트, 대장아파트가 그 타겟이

됩니다.

시장이 잠시 혼란에 빠지는 그 시기에

일시적으로 가격이 위축되는 조정장이

나타날 때 투자를 하면 좋습니다.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는 끊임없이 기회가 옵니다.

기존 관점이 아닌 앞으로 바뀌게 될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아직 낮은 가격대로 중심지에

진입할 기회는 충분히 많습니다.

그 관점을 어떻게 응용할지 계속 고민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 참고: 고수들은 알았지만 당신은 몰랐던

부동산 상승신호 하락신호 - 저자 신현강(부룡)

 

 

[부동산투자 _풍선효과] 상승장 초기/ A급 지역을 투자 못할 땐, 풍선효과를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