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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부동산

[토지투자] 성공적인 토지 투자 방법! 뉴스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1편

by 똑님 2021. 9. 9.

안녕하세요? 똑님입니다^^

토지 투자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발호재를 믿고 토지를 투자했다가 

무산되어서 몇 년째 자금이 묶이기도 하고

또 투자를 했다가 개발이 되지 않는 땅이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옥탑방 보보스(김종율) 저자의 책을 보면

두 가지만 공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첫째, 부동산 뉴스를 읽고 이 동네가 언제

       개발되는지  알아내기

 

둘째, 비시가지 중 일부를 시가지로

 

       만들 텐데,

   

      보존할 땅인지 개발할 땅인지 구분하기

- 장래에 시가지가 될 땅을 알아야 함
- 시가지는 호재가 있어야 될 수 있음
(시가지: 건물이 이어지고 집합한 지역)

토지투자를 공부하면 이론, 규제를 공부하다가

어렵다고 나가떨어지기 일쑤입니다.

공법을 다 외우고 시작한다는 생각보다

뉴스를 읽고 지도로 검색하고 그렇게 분석하고

실행하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를 읽을 때,

시행자가 선정되었는지를 확인!

뉴스를 읽는 목적은 

그 호재가 날 것 같은 지역에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투자 시기를 정하는

것이죠.

개발 호재에 대한 뉴스는 많이 뜹니다.


-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그린벨트

  변경을 결정하겠다는 뉴스

 

- 해당 시가 미국의 한 기업과

 

  외자투자협약식을 체결해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는 뉴스

 

- 해당시가

 

  MOU(정식 계약 전에 작성하는 문서),

 

  의향서(계약에 앞서 참여의사를 표시)

 

  등을 체결했다는 뉴스

 

- 착공 날짜와 규모(면적)가 정해졌다는

 

  뉴스


위의 뉴스들은 모두 투자를 해서는 안 되는

시기입니다.

'MOU', '의향서'는 투자를 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한 것일 뿐

실제로 막대한 대금이 오간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쩌면 정치적인 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용지 보상이라는 만만치 않은 과정을

통과해야만 계약을 체결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모든 뉴스는 제일 중요한

사업시행자(사업의 주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행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개발 사업이 실현되려면 반드시

행정계획과 사업시행자가 있어야 합니다.

행정계획 & 사업시행자

∴ 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는 뉴스
  - 공모 날짜를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에
    전화하여
시행자 선정 여부 확인
  - 사업 제안서 내용도 확인하여 좋다면
    투자 실행

 

 

 

택지개발지구 취소 뉴스

이것이 기회다!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되었다는

뉴스도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하는 이유는 그 지역에 집이

부족해서입니다.

그런데 지정하였다가 취소한다는 것은

사업시행자가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죠.

하지만 택지개발지구는 혼자 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택지개발지구가 지정되면 교통과 산업단지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그런데 택지개발지구 지정이 해제되었다고 해서

교통과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함께 취소되지

않습니다.

각기 사업의 시행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교통과 산업단지가 예정대로

들어선다면 도로가 좋아지고 동네도 좋아지니

집은 원래 부족한 곳이 더 부족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택지개발지구 지정이 취소된 지역

인근에서 집 지을 수 있는 땅을 노려야 합니다.

 

 

 

※ 참고: 나는 오를 땅만 산다 - 저자 김종율

 

 

 

[토지투자] 성공적인 토지 투자 방법! 뉴스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2편

안녕하세요? 똑님입니다^^ 사람들이 토지 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땅이 무엇인지 모르고 언제 투자해야 할지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흔히들 개발한다고 해서 땅을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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