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투자] 성공적인 토지 투자 방법! 뉴스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2편

안녕하세요? 똑님입니다^^

사람들이 토지 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땅이 무엇인지 모르고

언제 투자해야 할지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흔히들 개발한다고 해서 땅을 샀는데,

내 땅만 빼고 다 개발한다고 얘기합니다.

내 땅만 빼고 개발을 한다는 것은

내가 개발 불능지를 샀다는 것입니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땅이 무엇인지 모른 거죠.

또 흔히 얘기하는 것이

당장 개발할 것 같더니 한없이 미뤄지더라입니다.

어떤 지역을 개발한다는 뉴스를 보고 

땅을 구입했는데, 뉴스대로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언제 투자해야 할지를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고 싶다면

뉴스를 잘 읽는 것이 방법입니다.

 

 

개발호재 뉴스에서

투자 적기를 찾는 방법!

투자하려는 지역의 토지라면 

반드시 그 지역에 개발 호재가 있을 경우이죠.

우리가 그러한 개발 호재를 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보통 뉴스에서 접하게 됩니다.

개발 호재가 있다면 부동산 가격은 당연히

오릅니다.

문제는 가격이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개발호재가 나기 전에 산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시행되고 가격이 오르는 시간까지 기다린 다는

것이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 무산이 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죠.

일반적으로 개발 호재가 실현되기 1~2년 전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오릅니다.

우리는 개발업자보다 2~3년 전에 투자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개발 호재가 실현되기 3~5년 전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다만 실현 시기가 연기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투자 뉴스에서

주도자가 누구인지 파악하라!

투자 관련 뉴스를 읽을 때

주도자가 누구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도자에 따라 개발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도자는 공공기관이 될 수도 있고

민간기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개발 사업은

언론 발표 노출 빈도는 굉장히 많지만

추진 속도는 그에 반해 엄청 느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쇼일 경우도 많습니다.

재선을 바라며 사업도 많이 만들고 홍보도 많이

하는 것이죠.

그래서 특히 선거철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는 투자는 다릅니다.

민간사업자가 돈을 투자한 사업은

속도는 빠르지만 언론에는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민간이 주도하는 개발 뉴스를 봤다면

뉴스 발표 직후 곧장 투자에 들어가도 됩니다.

 

어느 정도 투자에 대한 공부에 접어들었다면

과감하게 물건을 검색하고 현장 답사를

다녀야 합니다.

물건에 대해 배운 것을 토대로

시장성을 분석하고 궁리를 하다 보면

실전에서 꼭 알아야 할 법들만 정리가

될 것입니다.

즉, 이론과 실행을 병행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 참고: 나는 오를 땅만 산다- 저자 김종율

 

 

[토지투자] 성공적인 토지 투자 방법! 뉴스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1편